안녕하세요. 이번엔 인천 서구 마전동에 있는 동아아아파트에서 단지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고 있는게 느껴지면서 입주민분들의 관심도 높아져 구경하는집이 행사기간 동안 매일 바빴습니다.

코로나가 유행하려는 시점에 시작된 구경하는집 행사가 안전수칙을 잘 지켜 다행히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문의를 많이 주셔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공 전>

<시공 후>

중문을 연한 그레이색으로 하여 창색과 통일감 있게 시공 하였습니다.

그레이는 벽지나 바닥색과 크게 이질감 없이 어울리는 색으로 중문에는 진한 그레이보다는 연한색으로 선택하여 가벼운 느낌이 나게 하였습니다.

창호 공사를 마무리하였고 마감 작업을 하는 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단 창을 올려놓고 폼을 채워넣어 창틀과 벽을 들뜸없이 만들어 굳힌 후 하루 이틀 후 마감작업을 합니다.

발코니 벽 모서리 부분과 하단 부분의 곰팡이는 탄성코트로 마무리하여 깨끗한 느낌을 주며 곰팡이 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과 일교차가 큰 겨울에 곰팡이가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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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방지의 최고의 방법은 환기를 자주시켜 밖에 온도와 안의 온다가 심하게 차이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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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겨울철 결로현상에 대해 시공이 잘못되었다는 고객님들의 문의가 종종 있는데 오히려 창호의 단열 성능이 좋아져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결로현상은 자연현상으로 안의 뜨거운 열이 밖의 차가운 온도를 만나서 유리에 물방울이 맺혀 흐르게 됩니다.

공기 순환이 되도록 하루에 최소 한번이라도 환기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