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도우플러스 영등포점입니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주말부터 창문 파손으로 교체 문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링링의 한반도로 도착하기 전부터 안전에 유의하라는 기사나 뉴스 많이 듣고 보셨을텐데요

다른 물건들은 묶어놓거나 내부로 옮겨놓는 등 다른 만반의 준비를 하더라도 집안에 설치된 창호를 24시간 언제 돌풍이 불어와 파손될지 걱정만 하고 계실겁니다.

태풍이 사라져야만 없어지는 걱정은 창호를 어떤 브랜드로, 어떤 제품으로 하실지가 중요합니다. 

돌풍, 강풍으로 인해 창문이 흔들리다 바람의 위력을 이기지 못하고 창짝이 탈착되어 날아가버리거나 유리에 금이가 산산조각이 나는 등

사람키보다 큰 대부분이 유리로 되어있는 창호는 집안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색상이나 손잡이 등만 다르고 제품은 비슷해보이지만, 창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 내부가 어떻게 생겼느냐입니다.

창틀, 창짝 내부의 홈 깊이, 물 배수, 내풍압 성능, 내부 보강재 등 일반적으로 소비자분들이 따져볼 수 없는 기술적인 부분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창짝에 아무리 물에 젖은 신문지나 테이핑을 하시더라도 강풍에는 소용 없습니다.

​임시방편 방법으로 매년 여름에는 태풍, 겨울에는 추위와 싸우기에는 역부족입니다.ㅠㅠ

특히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경우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거나 고층 아파트 같은 경우 창짝이 날라가버리면 2차 3차 피해까지 야기시킬 우려가 있어 창호 교체하실 때 제일 우선시해야하는 것은 성능 및 기능입니다.

집 내부와 집 외부 둘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느냐 이것을 제일 우선으로 염두하셔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많은 창호 브랜드 중 창호 기술을 개발하고 자재와 시공팀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를 중점으로 보셔야 합니다.

샷시교체하고 나면 최소 10년 이상 쓰는 창호를 구매하시는데 가격으로만 결정하지말고 인증된 제품을 쓰고 있는지와 AS처리 가능한지를 우선 생각하신다면 고객님의 창호구매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